제주도 입도조 묘제 봉행 및 정기총회 개최
제주도친족회(회장 영화)는 4월 20일 함덕리 선영에서 제주목사공을 지내신 입도조(入道祖) 사경(思敬) 할아버지의 묘제를 봉행했다. 올해 묘제는 제주도친족회 영화(永華) 회장이 봉제손(奉祭孫)이 되어서 성대히 모셨다.
묘제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영화 회장은 제주도친족회관 건립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친족회관건립백서] 발간위원장 창환 친족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발간위원들에게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11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묘제에 참석한 정주(淨柱) 대종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도친족회관 건립을 축하하고, 대종회의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제주도친족회의 격려와 지원을 부탁했다.
<2025년도 입도조 목사공 묘제 전경>
<2025년도 입도조 목사공 묘제 - 봉제손 영화 회장 등>
<2025년도 정기총회 - 성익 직전회장, 영화 회장, 정운 상임부회장>
<2025년도 정기총회 – 국민의례>
<2025년도 정기총회 - 정주 대종회장 격려사>
[연주현씨대종회 회장 현 정 주 격려사] Click!
<2025년도 정기총회 - 친족회관건립백서 유공자 표창>
<2025년도 정기총회 - 장학증서 수여>
제주도친족회 임원들은 입도조 묘제에 참석한 정주 대종회장과 영암종친회 만식 유사를 위해서 묘제 전날 환영회와 묘제 날 저녁 환송연을 베풀었다.
특히 임종 고문, 병찬 고문, 성모 고문, 후길 고문 등 원로 친족 어르신들이 직접 만찬에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환영회 & 환송연 원로 어르신 건배사 동영상> https://youtu.be/T7_83MEs6DA Click!
환송연에 참석한 서예가 병찬 고문은 한글 서체로 나태주의 시를 멋지게 쓴 글씨를 정주 대종회장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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