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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제 59회 무역의 날 맞아 '백만불 수출 탑' 수상
작성자연주현씨대종회()작성일2023-02-08조회수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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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제 59회 무역의 날 맞아 `백만불 수출 탑` 수상

김대성 기자 , 입력: 2022-12-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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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제 59회 무역의 날 맞아 `백만불 수출 탑` 수상
네네치킨의 ㈜혜인식품(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수상이다.

'백만불 수출의 탑'은 국내 기업 중 해외 수출액이 백만 달러를 넘은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네네치킨의 경우 총 9개 국가에서 150여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수출액 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네네치킨은 지난 2012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중동, 일본, 캐나다, 태국에 진출해 매장을 두고 있다.

특히 네네치킨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정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진출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가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고, 국가별 문화와 식습관에 맞춰 현지 사업에 맞게 운영 방식을 변형하는 것이 성공 전략의 주요 골자다.

한국의 K-치킨과 각 국가의 문화를 접목해 국가별 문화적 특징을 살린 해외전용 소스 및 해외전용 메뉴를 개발한 점도 주목할 만한 전략이다.

현철호 회장은 "무역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상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한 ㈜혜인식품은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인
'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하고 현재 국내 1000여 개 남짓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다국적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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