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현씨 제주도 친족회 | 보 도 자 료 | 회장 | 현성익 | 010-3692-5001 | 2021년 4월 20일(화요일) | 총무이사 | 현행복 | 010-2696-5438 |
〇 연주현씨 제주도친족회(회장 현성익)에서는 친족회지《延州(연주)》제4호를 발간해 지난 2021년 4월 18일 현씨 입도조 묘제 봉행을 기점으로 친족들과 유관기관에 배포하기 시작함 〇 이번 <연주지> 제4호의 발간사업의 취지는 종훈(宗訓)인 ‘숭조애족(崇祖愛族)’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조들의 거룩한 얼을 본받아 종친들 간에 화기 넘치는 단합을 도모함은 물론 ‘존심양성(存心養性)의 지혜(智慧)’ 구현이란 주제 아래 선대로부터 이어져 온 훌륭한 전통과 조상의 아름다운 음덕을 배경 삼아 늘 좋은 마음을 그대로 지키면서 이를 소중히 간직해 하늘이 내린 성품 그대로 잘 키워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음에 둠 〇 그동안 <연주지>의 편찬사업은, 지난 1977년 4월에 창간호를 펴낸 데 이어 지금까지 세 차례 수행해왔는데, 제2호(1986년 4월) ‧ 제3호(1995년 4월)의 발간에 이어 이번 제4호(2021년 4월)의 경우 실로 25년 만에 속간(續刊)이 이뤄지는 셈이라서 가뭄 뒤의 단비처럼 친족들에게는 숙원사업 달성이란 큰 성취감으로 작용함 〇 <연주지> 제4호의 주요 내용은 ‘연주현씨를 빛낸 역사 속 인물(전국 16인, 도내 11인) 조명’, ‘친족회 활동사항’, ‘특집 – 연주현씨 관련 사료 발굴’, ‘기고문’, ‘가문을 빛낸 연주인(고인 114인 ‧ 현존 인물 410인) 프로필 소개’ 등의 내용과 더불어 광고 협찬 성금(1억 2천만원 상당) 내역을 소개함 순으로 총 670쪽 분량에 해당함 〇 본 <연주지> 제4호의 발간에 따른 소회에서 현성익 제주도친족회장은 ‘책의 발간은 나무를 심는 일에 비견된다’고 하면서 후대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제공하게 될 것이란 의미를 애써 강조했고, 편찬위원회 현익준 위원장은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쉽게 잊혀지게 된다면서, 앞으로 <연주지> 발간 주기를 10년으로 정례화할 필요가 있음을 새롭게 제안하기도 함 1. 연주지 표지(1) 
2. 연주현씨 입도조 묘제 봉행 후 기념 찰영(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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