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현씨제주도친족회> 밴드에 현용해 친족님이 '삼다일보'에 실린 대종회 부회장님 현천욱 변호사의 기사를 올렸기에 공유합니다.
현천욱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인사·노무 전문 변호사로, 한국 최고의 노동법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실천하는 ‘봉사’로 세상에 선물이 되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동변호사 현천욱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72)의 좌우명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김&장법률사무소(김앤장)에서 만난 현 변호사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봉사’였다. ‘봉사’에 대한 얘기를 꺼낼 때마다 그의 눈빛은 누구보다 반짝 빛났다.
현 변호사는 “제 좌우명 중 하나가 ‘세상에 선물이 되자(Be a Gift to the World)’이다”라며 “세상에 선물이 되기 위해 언제나 어디서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서 고(故) 현평효 제주대학교 초대 총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현 변호사는 제주서초와 제주제일중을 졸업했다.
천재 제주 소년, 한국 대표 법조인 넘어 국제 봉사인 우뚝 - 삼다일보
현천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Harvard Law School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또한, 대법원 산하의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Warton School에서 CEO Program을 수료하였습니다. 현 변호사는 대한민국 변호사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변호사는 다양한 논문 및 저서를 간행한 바 있으며,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서 ‘Korean Labor and Employment Laws (공저, 1998)’, ‘A Guidebook: Labor & Employment Laws of Korea (공저, 2010-2024)’, ‘Legal Aspects of Technology Licensing in Korea (Columbia Journal of Transnational Law, Volume 27, No. 1, 1988)’ 등이 있습니다.
현 변호사는 35년 이상 인사·노무의 전 분야에 걸쳐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특히 임금, 근로시간, 부당노동행위, 해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소송 사건 수행을 비롯하여, 기업의 구조개편, 위기관리 및 기업회생, 집단적 노사관계, 단체협상, 기업인수·합병(M&A) 및 인수합병 이후의 기업통합작업(PMI: post-merger integration), 기업의 인사제도 설계, 기업의 노동법 준수(Compliance) 관련 등과 관련한 인사·노무 업무에 있어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im & Chang 홈페이지 참조 현천욱 - Kim & Chang | 김·장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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