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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5일 [인물소개] 조선의 주먹 현해남
작성자관리자(hyuncnet@naver.com)작성일2025-12-05조회수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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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먹 현해남


연주현씨대종회이사대화방에 현광수 이사님께서 조선의 주먹 현해남님을 소개하는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종원님들과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1. <대종회이사회 대화방>




2.조선의주먹 현해남 (23분 34초 ~ 끝)

[1회] UHD개국특집 제주어 드라마 그들이 섬에 살았네 - KBS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id=PS-2022011462-01-000




<제주신문 2024.02.12 관련 기사>

▲현해남玄海男:1917(일제강점기)~1994, 체육인. 권투 선수. 본관 연주, 성산읍 신산리<그등애> 태생. 일본 도쿄에서 본소실업학교를 졸업, 1935년 일본권투회에 입회하여 이듬해 전일본 밴텀급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또 1937년 3월 6일 일본인 오이케를 꺾고 페더급 챔피언을 획득하였다. 


한때 일본 권투계의 강자 피스톤 호리구치를 이기자 전일본에 그의 명성이 자자했고 일본에 거주하는 제주교포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1938년 동양 페더급 선수권 대회에서 선수권을 획득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년 동안에 걸쳐 수련을 쌓고 돌아와 일본에서 후배 양성에 몰두하였다. 한국인은 피압박 민족으로서 일본인에게 눌려 살던 때라서 파일럿으로 명성을 날린 안창남, 자전거로 명성을 떨친 엄복동, 마라톤으로 세계를 제패한 손기정 등이 배출될 때마다 움츠렸던 민족적 긍지가 되살아났다. 마침 권투계의 왕자 현해남이 혜성같이 나타나자 소리 높여 “떴다 보아라/안창남, 굴렀다 보아라/엄복동, 달렸다 보아라/손기정, 쳤다 보아라/현해남, 만세! 만만세!”라는 유행어가 금수강산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일제강점기에 움츠렸던 민족적 긍지 되살리다 - 제주일보 CLICK!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8759



<저작권의  이유로 기사를 다 올리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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