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장부사직공파 종친회 이천 시제 봉행>
2025년 11월 23일(음력 10월 첫 째 일요일) 11시, 중랑장부사직공파(회장, 봉주 26세)는 천령재(川寧齋, 경기도 이천시 양촌리)에서 시향제를 봉행했습니다.
중랑장부사직공파는 시조(始祖)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담윤(覃胤)公, 2세 병부상서(兵部尙書) 덕수(德秀)公, 3세 도령낭장(都領郎將) 원빈公, 5세 중랑장(中郞將) 박公, 9세 여주목사(麗州牧使) 수(守)公으로 이어지는 문중(門中)입니다.
9세 수(守)公을 시조로 하는 천령현씨(川寧, 여주의 옛 지명)로 내려왔으나, 현재는 14세조 장예원판결사(掌隸院判決事) 수겸(壽謙)의 네째 아들인 15세조 부사직(副司直) 호(虎)公을 중시조로 하는 중랑장부사직공파로 분파했습니다.
이 날 제향(祭享)은 장손(長孫) 병호(炳浩, 27세) 이사의 주관으로 봉행했으며 15세 호(虎)公, 16세 철상(哲祥)公, 17세 한일(漢一)公을 위시하여 직계 선조 40위(位)의 시제를 정성껏 모셨습니다.
제향(祭享) 후, 정주 대종회장은 중랑장부사직공파 회장단과 함께 양촌리와 수양리의 선영을 둘러보며 조상님의 음덕(陰德)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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