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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8일 제14회 연주현씨 제주도친족 한마당 축제
작성자관리자(hyuncnet@naver.com)작성일2025-07-21조회수169
파일첨부 20250718제14회 연주현씨 제주도친족한마당축제.pdf

<현정주 대종회장, '제주도 친족회 한마당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 참석>



 

   정주 대종회장과 상원 사무처장직무대행은 제주도청년회 초청으로 지난 7월 18일 제주도 친족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연주현씨 제주도친족 한마당 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30년 전통의 올해 한마당 축제는 현임종 명예회장을 중심으로 현영화 친족회장이 대회장이 되어 주최하고, 현정민 청년회장이 집행위원장이 되어 주관해서 10월 26일 일요일,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성산표선, 함덕, 대정 6개 팀으로 나누어 명랑운동회를 열며, 식전 행사로 친족 동영상 상영과 공연을 관람하고, 경기 후에는 노래자랑을 하는 등 500여 명이 친족 가족들이 하루 종일 어울리며 단합을 과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정주 대종회장은 '이번 출범식이 단순한 축제 준비의 출발점이 아니라 우리 현씨공동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의 선언이자 약속이라고 격려했으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현씨휴먼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는 핵심 주체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튿날인 19일 제주도청년회 임원들과 조찬 미팅을 통해서 대종회가 '차세대 먹거리 발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익성 현씨 APP' 개발과 '전자 수단'에 대해서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으며, 제주도청년회는 18일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한 '청년회 활성화 방안에 따른 활동점수제 도입'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활동점수제는 행사에 부인 동행 3점, 자녀 동행 1점, 형제 동행, 찬조금 기부 등으로 점수를 매겨서 활동 점수가 높은 회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제주도청년회의 활동에 큰 기대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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